1,383 0 0 47 0 0 13년전 0

웅천이는 단추귀신 : 눈높이 책꽂이 9

· 눈높이책꽂이는...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1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이상, 2단계는 초등학교 3·4학년 이상, 3단계는 초등학교 5·6학년 이상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 이 책의 내용 웅천이는 단추귀신 늘 단추를 잃어버리고 들어와서 엄마에게 꾸중을 듣는 웅천이는, 어떻게 하면 단추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을 해냅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들과 놀기 전에 미리 옷을 벗고 노는 것이었습니다. 웃옷을 다 벗고 놀던 웅천이는 친구들과 휩쓸려 넘어지는 바람에 온몸에 심한 찰과상을 입고 맙니다. 잠이 든 웅천이가 끙끙 앓는 소리내자 엄마는 웅천이의 가슴에 난 상처를 보게 되고 예전 엄마의 어릴 시절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엄마는 웅..
· 눈높이책꽂이는...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1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이상, 2단계는 초등학교 3·4학년 이상, 3단계는 초등학교 5·6학년 이상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 이 책의 내용 웅천이는 단추귀신 늘 단추를 잃어버리고 들어와서 엄마에게 꾸중을 듣는 웅천이는, 어떻게 하면 단추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을 해냅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들과 놀기 전에 미리 옷을 벗고 노는 것이었습니다. 웃옷을 다 벗고 놀던 웅천이는 친구들과 휩쓸려 넘어지는 바람에 온몸에 심한 찰과상을 입고 맙니다. 잠이 든 웅천이가 끙끙 앓는 소리내자 엄마는 웅천이의 가슴에 난 상처를 보게 되고 예전 엄마의 어릴 시절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엄마는 웅천이에게 '단추가 떨어져도 괜찮으니까 맘껏 뛰어 놀아라'라는 말이 담긴 사랑의 편지를 띄웁니다. 덧니 공주 옥이 웃을 때마다 덧니가 쏘옥 나오는 옥이의 별명은 덧니 공주랍니다. 옥이는 친구들이 덧니 공주라고 놀리는 것이 싫었습니다. 방송국에 나가기 위해 학교 노래반에서 노래 연습을 시작했고 드디어 방송국에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었는데 입을 벌리면 덧니가 보일까 봐 옥이는 노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로 친구들의 놀림이 심해졌고 옥이는 웃지도 말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날 옥이에게 '옥이의 덧니가 보석처럼 예쁘다'는 내용의 편지가 오고 옥이는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 난희의 집은 아빠가 안 계시기 때문에 엄마가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 돈을 법니다. 난희는 늘 집을 비우는 엄마에게 불만이었고 언니에게 옷을 물려받아 입어야 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 가지씩 생각해 오라는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난희가 생각 끝에 찾아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엄마의 갈라지고 터진 손이었습니다. 진짜 엄마 맞아 지혜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를 시험해 보기 위해 책상 뒤에 숨어서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애타게 찾는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집에 들어와서 지혜가 없자 이리저리 전화를 하며 지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데도 지혜가 없자 애가 탄 엄마는 울기 시작했고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지혜는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엄마가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합니다. 행복 할머니 도희는 엄마 아빠가 바빠서 대부분의 시간을 할머니와 지냅니다. 할머니는 허리가 아프면서도 새벽에 일어나 온 동네 골목의 눈을 다 쓸고,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 돕기 성금 모금을 할 때에도 남들은 꾀를 부리는데 할머니는 혼자 남아 끝까지 모금을 합니다. 도희는 그런 할머니가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할머니는 이 모든 일들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할머니는 겨울 내내 심한 감기를 앓다가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하늘나라로 가십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