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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와 늑대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 | (주)대교출판 | 5,300원 구매
0 0 1,595 7 0 0 2011-09-30
알래스카 툰드라 벌판에서 길을 잃은 줄리는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쳐 늑대들이 살고 있는 곳 옆에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차츰 늑대 무리는 줄리를 받아들이고, 줄리는 늑대들과 함께 먹고 자며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줄리의 에스키모 이름은 ‘미약스’로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와 살다가, 에스키모의 옛 전통에 따라 나카 아저씨의 아들 대니얼과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카 아저씨의 폭력적인 모습과 모자란 대니얼의 폭력에 집을 뛰쳐나온 줄리는 펜팔 친구인 에이미를 찾아가려다가 툰드라에서 길을 잃게 된 것입니다. 늑대들은 겨울이 다가오자 여름 보금자리에서 떠날 채비를 하고, 에이미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가려고 줄리는 다시 길을 나선다. 가는 도중에도 늑대들은 줄리를 보호..

와인, 아름다운 기다림

최정은ㆍ김민송 | 대교북스캔 | 8,400원 구매
0 0 2,323 13 0 0 2011-09-30
“아름다운 만남은 기다림으로 완성된다” 프랑스의 대표 와인 산지, 지도로 찾고 사진으로 즐긴다 <와인, 아름다운 기다림>은 샹빠뉴, 알자스, 부르고뉴, 론, 프로방스, 보르도, 파리 등 프랑스의 대표 와인 산지 곳곳을 여행한 여행 에세이로 각 지역별 지도를 통해 찾아가는 방법과 그 마을에서 꼭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가 소개되어 있다.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공개하는 메종인 샹빠뉴의 모에&샹동 마을과 일종의 와인 협동조합 격인 알자스의 까브 드 파픈하임, 보르도의 택시 와이너리 투어 등 지역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정보와 방문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다. 특히, 광활하게 펼쳐진 와인 재배지 사진이나 프랑스 시골 마을의 전경, 주택, 소박한 사..

학교 공부가 신나는 교과 만화백과 7 : 과학 - 사계절

박성철 지음 | 이태영 그림 | (주)대교출판 | 4,700원 구매
0 0 2,209 12 0 0 2011-09-30
친구들의 장난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니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 눈물을 먹은 동물로 변하는 계절 나라의 법칙으로 유니는 개미로 변하고 말지요. 계절 나라로 들어온 이상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지내야만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계절의 문을 통과해야 하는 신비로우면서도 아슬아슬한 계절 여행을 시작합니다. 알록달록 꽃이 만발한 봄, 숨이 턱 막힐 듯 무더운 여름, 울긋불긋 단풍지는 가을, 쌩쌩 찬바람 부는 겨울! 심술쟁이 뚱딴지 요정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다른 사계절 여행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요

학교 공부가 신나는 교과 만화백과 6 : 수학 - 도형

박성철 지음 | 김병철 그림 | (주)대교출판 | 4,700원 구매
0 0 1,667 12 0 2 2011-09-30
환상의 도형 나라로 <내용 소개>-환상의 도형 나라로 슈웅! 지누의 엉뚱한 장난으로 지누, 한얼, 새미는 이상한 도형 나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네모 구름, 세모 창문, 동그라미 건물 등 주위가 온통 동그라미, 네모, 세모뿐이에요. 도형 나라를 탈출해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한 수수께끼 몬스터가 내는 도형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야 해요. 우연히 만난 세모돌이, 네모돌이, 동그라니 등 도형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수수께끼 몬스터에 도전을 합니다. 지누와 친구들은 수수께끼 몬스터의 도형 수수께끼를 모두 풀고 무사히 도형 나라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학교 공부가 신나는 교과 만화백과 5 : 국어 - 말하기ㆍ듣기

박신식 지음 | 최용덕 그림 | (주)대교출판 | 4,700원 구매
0 0 1,281 10 0 1 2011-09-30
말짱 비법을 찾아라 허생각, 지정신, 나잘난의 엎치락뒤치락 말짱 대결 스토리와 함께 말하기? 듣기의 중요성, 말하기? 듣기의 바른 자세와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최고의 말짱은 누구? 말누리 방송부원 모집 발표! 하지만 단 한 명만이 방송부원으로 뽑힙니다. 허생각, 지정신, 나잘난이 말누리 방송부원이 되겠다고 나서는데……. 도전 과제는 바른 말하기 듣기 비법 찾기! 마법 펜이 반짝거릴 때마다 노트에 말하기 듣기 비법을 냉큼 적어야 합니다. 늦게 적는 사람의 글자는 사르르 사라져 버리고 말아요. 가장 많은 말하기 비법을 적은 사람이 최후의 우승자가 될 수 있지요. 과연 말짱은 누구의 차지가 될까요?

학교 공부가 신나는 교과 만화백과 4 : 사회 - 예절

안선모 지음 | 최명구 그림 | (주)대교출판 | 4,700원 구매
0 0 1,089 12 0 0 2011-09-30
예절, 이보다 재밌게 배울 순 없다! 예절 빵점 ‘제멋대로’의 좌충우돌 예절 배우기 대소동 푸하하, 배꼽 잡는 폭소 자연스럽게 깨닫는 예절의 의미 <내용 소개>-좌충우돌 예절 배우기 대소동 뭐든지 제 맘대로, 투정부리기 대장인 ‘제멋대로’! 아빠와 엄마도 제멋대로를 어찌할 수 없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보다 못한 하늘나라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제멋대로의 버릇을 고치겠다고 나섰습니다. 무시무시한 모기로 변신한 할아버지, 할머니뻘 되는 동갑내기 친척으로 변한 할머니! 제멋대로가 버릇없는 말과 행동을 할 때마다 가차 없이 물어뜯기 공격을 해 옵니다. 하지만 제멋대로의 필살 방어도 만만치 않지요. 과연 제멋대로가 예의 바른 아이로 변할 수 있을까요?

구름송이 생각 그림책 01 : 파란돌

지미 지음 | 심봉희 옮김 | (주)대교출판 | 7,200원 구매
0 0 1,447 4 0 0 2011-09-30
파란 돌은 산등성이를 훑고 지나가던 산들바람을 다시 느껴 보고 싶었어요. 보슬보슬 대지를 적시던 봄비와 곁에서 즐겁게 뛰놀던 아기 사슴도 그리웠지요. 파란 돌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본문 중에서) 그림과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아주 오랜 세월 숲 속 깊은 곳에 살고 있는 파란 돌. 어느 날 갑자기 숲에 불이 나고, 파란 돌은 그을려 검은 돌이 되지만 49일 동안 계속된 장마가 끝나자 다시 파란 돌로 돌아옵니다. 파란 돌은 숲이 차차 예전 모습을 되찾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두 동강이 나 한쪽이 숲을 떠나게 되지요. 숲을 떠난 파란 돌은 점점 쪼개지고 조각되기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지만, 숲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을 계..

호기심 QA 어라, 그것도 몰라?

쿼사 디자인 글ㆍ구성 | 송준필 그림 | (주)대교출판 | 5,100원 구매
0 0 1,453 9 0 0 2011-09-30
호기심이 많은 어라는 늘상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느닷없는 어라의 호기심을 풀어 주는 사람은 아빠와 담임 선생님입니다. 호기심쟁이 어라와 어라의 친구 꽃님이가 궁금해 하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동·식물, 지구·우주, 생활에서 생기는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풀어 줍니다. 엉뚱한 어라와 아빠, 선생님 등이 펼치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져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과학상식에 대한 설명은 아빠나 선생님의 입을 빌려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과학상식 부분을 정리해 둔 팁쪽만 본다면 한 권의 상식백과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눈높이 명작만화 4 : 별 - 알퐁스 도데 단편집

알퐁스 도데 원작 | 우리 기획 구성 | 김정선 그림 | (주)대교출판 | 5,100원 구매
0 0 2,012 10 0 1 2011-09-30
알퐁스 도데는 19세기 말 프랑스 문단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발표했던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문장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데는 세상의 잘못된 점을 날카롭게 꼬집는다거나 조국을 아끼고, 순수한 사랑을 일깨워 주는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주인 아가씨에 대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별》, 조국을 잃어버려 말까지 빼앗기는 민족의 슬픔을 묘사한 《마지막 수업》, 자유에 대한 소중함과 그에 따르는 책임을 이야기한 《스갱 씨의 염소》,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처한 운명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들을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의 전설》 등 알퐁스 도데의 대표적 단편 소설을..

눈높이 아동문학상 20 :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이병승 외 지음 | 이용규 그림 | (주)대교출판 | 5,100원 구매
0 0 1,224 14 0 0 2011-09-30
신인 단편동화 부문에 당선된 이병승 씨는 신선한 소재, 짜임새 있는 구성, 간결하고 박진감 있는 문장의 작품들은 통해 시간, 행복, 생명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내일을 지우는 달력>은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평일들이 실은 인생을 쌓아 가는 소중한 나날이라는 진리를‘마법의 달력’을 통해 전해 주는 퓨전 판타지 동화입니다. <내가 작아지면 돼>는 집이 어려워져 반지하로 이사한 아이가 자신의 예전 장난감들을 다른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진정한 행복은 물질이 아닌 마음이라는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내가 도망치지 않은 이유>는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동화입니다. 세상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동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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