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0 0 40 0 0 13년전 0

종묘 너구리네 : 눈높이 책꽂이 14

· 눈높이책꽂이는...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1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이상, 2단계는 초등학교 3·4학년 이상, 3단계는 초등학교 5·6학년 이상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 이 책의 내용 북한산이 개발되자 너구리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을 잃고 먹이를 찾아 도심 속 종묘로 흘러들어온다. 대장 너구리인 너울이가 한 쪽 구석에 간신히 마련한 보금자리에 어미너구리는 새끼를 낳는다. 종묘에 살던 청설모와 솔다람은 너구리들을 경계하면서도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솔다람은 새끼너구리 하늘이를 보면서 잃어버린 동생 점다람을 떠올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돕는다. 추운 날씨와 배고픔에 지친 너구리들은 먹이를 찾아 종묘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고, 불행하게도 하늘이는 차사..
· 눈높이책꽂이는...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1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이상, 2단계는 초등학교 3·4학년 이상, 3단계는 초등학교 5·6학년 이상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 이 책의 내용 북한산이 개발되자 너구리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을 잃고 먹이를 찾아 도심 속 종묘로 흘러들어온다. 대장 너구리인 너울이가 한 쪽 구석에 간신히 마련한 보금자리에 어미너구리는 새끼를 낳는다. 종묘에 살던 청설모와 솔다람은 너구리들을 경계하면서도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솔다람은 새끼너구리 하늘이를 보면서 잃어버린 동생 점다람을 떠올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돕는다. 추운 날씨와 배고픔에 지친 너구리들은 먹이를 찾아 종묘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고, 불행하게도 하늘이는 차사고로 죽게 된다. 이런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 종묘 안 동물들은 점점 친구가 되어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 종묘에 찾아들 희망을 기다린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