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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반지

첫번째 이야기 - 장승의 자장가 아기 귀돌이를 잃고 돌이 되어서도 눈물을 흘리는 장승 부부. 아기 울음소리와 함께 수백 년 전의 기억 속으로 빠져든다. 두번째 이야기 - 첫눈 아버지가 없는 서러움에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한 한솔이. 꿈속에서 만난 아버지의 약속을 확인하면서 그리움의 빈자리를 사랑의 별들로 가득 채운다. 세번째 이야기 - 풀꽃 반지 작고 예쁘지만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따돌림당하는 외톨이 꼬마 구름.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마음을 깨우쳐 간다. 네번째 이야기 - 연꽃을 피우는 물 어릴 때 암자에 버려져 정과 그리움에 사무친 선재. 낯선 손님인 아저씨를 통해 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따르게 된다. 아저씨는 곧 떠나게 되었지만 선재의 마음 속엔 그 따뜻한 사랑이 깊이..
첫번째 이야기 - 장승의 자장가 아기 귀돌이를 잃고 돌이 되어서도 눈물을 흘리는 장승 부부. 아기 울음소리와 함께 수백 년 전의 기억 속으로 빠져든다. 두번째 이야기 - 첫눈 아버지가 없는 서러움에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한 한솔이. 꿈속에서 만난 아버지의 약속을 확인하면서 그리움의 빈자리를 사랑의 별들로 가득 채운다. 세번째 이야기 - 풀꽃 반지 작고 예쁘지만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따돌림당하는 외톨이 꼬마 구름.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마음을 깨우쳐 간다. 네번째 이야기 - 연꽃을 피우는 물 어릴 때 암자에 버려져 정과 그리움에 사무친 선재. 낯선 손님인 아저씨를 통해 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따르게 된다. 아저씨는 곧 떠나게 되었지만 선재의 마음 속엔 그 따뜻한 사랑이 깊이 자리잡게 된다. 다섯번째 이야기 - 동박새는 언제 날아올까 서글픈 아버지 나무의 노래처럼 대물림되는 기구한 운명처럼 꽃을 피우지 못하는 동백나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할머니의 위로를 받으며 꽃을 피울 의미를 찾아간다. 여섯번째 이야기 - 그림 속의 파도 소리 가난한 섬사람들에게 회한과 희망의 섬이 되는 환상의 섬, 파랑도. 그 섬을 찾아 “나”는 그림 속의 파도 소리에 관한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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