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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아버지를 떠나려 했던 줄리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에스키모 전통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아버지 집으로 가서 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늑대들이 사향소를 죽인 사실을 알고 아버지는 늑대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줄리는 아버지를 설득해, 늑대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섭니다. 예전에 아마록의 새끼였던 카푸가 늑대 무리의 대장이 되어 있는 것을 안 줄리는 카푸 무리와 함께 생활하며 이동할 때를 기다립니다. 줄리는 카푸의 새끼 ‘에이미’를 배낭에 넣고 길을 나서고, 어른 늑대들은 새끼를 따라 함께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늑대들의 다른 무리의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지만 말코손바닥사슴이 나타나자 카푸의 무리와 실버의 무리는 함께 사냥을 하게 되고, 마침내 두 무리는 함께 살면서 먹이를 함께 찾으며 살게 됩..
아버지를 떠나려 했던 줄리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에스키모 전통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아버지 집으로 가서 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늑대들이 사향소를 죽인 사실을 알고 아버지는 늑대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줄리는 아버지를 설득해, 늑대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섭니다. 예전에 아마록의 새끼였던 카푸가 늑대 무리의 대장이 되어 있는 것을 안 줄리는 카푸 무리와 함께 생활하며 이동할 때를 기다립니다. 줄리는 카푸의 새끼 ‘에이미’를 배낭에 넣고 길을 나서고, 어른 늑대들은 새끼를 따라 함께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늑대들의 다른 무리의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지만 말코손바닥사슴이 나타나자 카푸의 무리와 실버의 무리는 함께 사냥을 하게 되고, 마침내 두 무리는 함께 살면서 먹이를 함께 찾으며 살게 됩니다. 두 무리의 결합으로 안심한 줄리는 아버지와 다시 만나 집으로 돌아가지마, 늑대들이 다시 사향소 목장으로 온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사향소들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는 우리로 나가고, 줄리는 늑대들을 살리기 위해 뒤쫓아 갑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사향소를 풀어 놓고 늑대들은 그 주변에서 맴돌고 있어 줄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줄리와 늑대》 그 다음 이야기 《줄리》 발간 《줄리와 늑대》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이 많아,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가 1994년에 펴낸 《줄리》를 《줄리와 늑대》의 재발간에 맞추어 함께 펴내게 되었습니다. 《줄리와 늑대》와 함께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의 글을 충실히 살린 번역과 알레스카를 아름답게 표현해 낸 동판화로 궁금했던 다음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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