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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몸무게가또늘었겠다

“고집이 힘이 세서 떨어지지 않아요.” - <고집> 중에서 고집이 센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고집이 힘이 세서 떨어지지 않는다며 마음 놓고 고집을 부립니다. 참 어린이다운 마음입니다. 이 동시집엔 그런 어린이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표제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엄마의 지나친 걱정을 불평하는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백점 맞은 날>은 시험에 100점 맞고 날아오를 듯 기뻐하는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은행나무 아래>의 어린이는 은행나무를 친구로 여기고 껴안고, <엉뚱한 생각>의 어린이는 심심해서 공룡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한 동시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엄마는 왜 몸무게가 또..
“고집이 힘이 세서 떨어지지 않아요.” - <고집> 중에서

고집이 센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고집이 힘이 세서 떨어지지 않는다며 마음 놓고 고집을 부립니다. 참 어린이다운 마음입니다.

이 동시집엔 그런 어린이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표제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엄마의 지나친 걱정을 불평하는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백점 맞은 날>은 시험에 100점 맞고 날아오를 듯 기뻐하는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은행나무 아래>의 어린이는 은행나무를 친구로 여기고 껴안고, <엉뚱한 생각>의 어린이는 심심해서 공룡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한 동시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엄마는 왜 몸무게가 또 늘었을까요? 몰래 갈비를 숨겨 두고 먹었을까요? 그 비밀이 이 동시집 속에 숨어 있답니다. 맛있는 동시가 푸짐한 동시집을 읽으며 비밀을 찾아보세요.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마음의 몸무게가 부쩍부쩍 늘어날 거예요.
- 우리나라 유일의 동시문학 단체인 한국동시문학회의 동시집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인 200여 명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동시 중 72편을 엄선하였습니다. 구슬처럼 소중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동시가 어린이의 문학적 감성을 길러 주고, 사랑과 희망을 심어 줍니다.
-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 주는 동시집
자연의 변화, 학교생활, 어린이가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 풍경, 욕심과 고집 등온갖 빛깔의 글감으로 쓴 동시들이 어린이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줍니다.
- 우리나라 동시문학 역사에 징검다리를 놓은 동시집
동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푹 가라앉은 이때에 실험적이고 개성적인 동시를 모은 동시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우리나라 동시문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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