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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팔팔 : 생생 자연과학동화 3

깊은 산 속 깨끗하디 깨끗한 땅에서 꼬마 흙은 살고 있습니다. 신나는 여행을 하고 싶은 꼬마 흙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쓰레기 매립장이 생겼습니다. 그 때부터 흙들은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걱정하던 꼬마 흙은 수정이에 의해 제비꽃과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꼬마 흙의 여행에 아기지렁이도 함께 합니다. 밭둑 흙이 된 꼬마 흙은 밭 흙이 되어 감자 알을 품어보고 싶어합니다. 마침내 비가 오던 어느 날 꼬마 흙의 소원은 이루어지지요. 한편 꼬마 흙이 있는 못골 할아버지 밭에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애벌레가 생겨 유기농만 고집하던 못골 할아버지가 농약을 치십니다. 꼬마 흙은 쏟아지는 농약에 숨이 막히지요. 그러던 중 농업 기술 센터 흙 박사 아저씨가 마을 사람들에게 유기농을 해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깊은 산 속 깨끗하디 깨끗한 땅에서 꼬마 흙은 살고 있습니다. 신나는 여행을 하고 싶은 꼬마 흙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쓰레기 매립장이 생겼습니다. 그 때부터 흙들은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걱정하던 꼬마 흙은 수정이에 의해 제비꽃과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꼬마 흙의 여행에 아기지렁이도 함께 합니다. 밭둑 흙이 된 꼬마 흙은 밭 흙이 되어 감자 알을 품어보고 싶어합니다. 마침내 비가 오던 어느 날 꼬마 흙의 소원은 이루어지지요. 한편 꼬마 흙이 있는 못골 할아버지 밭에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애벌레가 생겨 유기농만 고집하던 못골 할아버지가 농약을 치십니다. 꼬마 흙은 쏟아지는 농약에 숨이 막히지요. 그러던 중 농업 기술 센터 흙 박사 아저씨가 마을 사람들에게 유기농을 해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이제 못골 밭흙들은 화학 비료가 아닌 퇴비를 맞으며 팔팔하게 식물들을 키워 냅니다. 여행을 하게 해 준 수정이에 의해 꼬마 흙은 도시의 수정이네로 다시 옮겨집니다. 그 곳에서 화분 흙이 되었다가, 화단에서 감자를 키우게 됩니다. 꼬마 흙은 너무 행복합니다.


① 재미있는 동화 안에 흙과 관련된 과학적인 상식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생생한 자연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② 흙이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에 의해 오염되어 아파하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우리가 얼마나 생각 없이 흙을 오염시키고 있는지 알 수 있고,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③ 흙의 여행을 정감 있게 풀어낸 글을 통해 흙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으며, ‘흙이 궁금해요’ 코너를 통해 보다 정확한 과학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④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흙 캐릭터와 자연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하며, 농촌 풍경을 잔잔하게 표현한 수채화가 읽는 어린이의 정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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