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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화1- 태양을 쏘아 버린 태별왕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이야기 여섯 편을 모았습니다. 세상이 처음 열려 혼란스러웠을 당시에 이승과 저승을 다스렸던 대별왕과 소별왕 이야기, 사이좋은 오누이가 하늘에 올라 해와 달이 되었다는 해님과 달님, 대홍수가 나서 세상에 사람이 오누이만을 남기고 다 죽게 되어 그 오누이 덕에 사람이 늘게 되었다는 처음 사람, 일곱 형제가 하늘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북두칠성이 된다는 칠성님과 일곱 쌍둥이, 나무와 선녀 사이에서 태어난 나무도령, 제주도에 사는 거인 선문대할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느 나라보다 꿈이 많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신화도 다양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자연을 바라보며 그와 함께 슬픔과 기쁨을 같이 했습니다. 슬플 때 빛나는 꿈이 되어 주고, 기쁠 ..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이야기 여섯 편을 모았습니다. 세상이 처음 열려 혼란스러웠을 당시에 이승과 저승을 다스렸던 대별왕과 소별왕 이야기, 사이좋은 오누이가 하늘에 올라 해와 달이 되었다는 해님과 달님, 대홍수가 나서 세상에 사람이 오누이만을 남기고 다 죽게 되어 그 오누이 덕에 사람이 늘게 되었다는 처음 사람, 일곱 형제가 하늘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북두칠성이 된다는 칠성님과 일곱 쌍둥이, 나무와 선녀 사이에서 태어난 나무도령, 제주도에 사는 거인 선문대할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느 나라보다 꿈이 많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신화도 다양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자연을 바라보며 그와 함께 슬픔과 기쁨을 같이 했습니다. 슬플 때 빛나는 꿈이 되어 주고, 기쁠 때는 그렇지 못할 때는 생각하게 하여 자신을 여미게 했던 우리 신화. 자연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조상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우리 신화를 통해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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