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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생각쟁이들 2

· 세상을 살기 좋게 바꾼 엉뚱한 생각쟁이들의 감동 이야기! 옛날 선원들에게 괴혈병은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어요. 왜냐 하면 그 병에 걸리면 몇 날 며칠 동안 피가 멈추지 않아 죽어 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에요. 치료법이 전혀 없었지요. 또 그 때 사람들은 괴혈병을 전염병이라고 생각해서 괴혈병 환자가 생기면 바다나 무인도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린드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린드는 괴혈병에 걸렸다 나은 선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실험을 하여서 간단하게 괴혈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바로 레몬즙을 먹는 것이었지요. 사실 괴혈병은 비타민C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인데, 당시 사람들은 비타민이라는 것 조차 몰랐으니 당연히 속수무책일 수밖에요. 만약 린드가 다른 사람들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세상을 살기 좋게 바꾼 엉뚱한 생각쟁이들의 감동 이야기!

옛날 선원들에게 괴혈병은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어요. 왜냐 하면 그 병에 걸리면 몇 날 며칠 동안 피가 멈추지 않아 죽어 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에요. 치료법이 전혀 없었지요. 또 그 때 사람들은 괴혈병을 전염병이라고 생각해서 괴혈병 환자가 생기면 바다나 무인도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린드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린드는 괴혈병에 걸렸다 나은 선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실험을 하여서 간단하게 괴혈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바로 레몬즙을 먹는 것이었지요. 사실 괴혈병은 비타민C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인데, 당시 사람들은 비타민이라는 것 조차 몰랐으니 당연히 속수무책일 수밖에요. 만약 린드가 다른 사람들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괴혈병이 전염병이고,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했다면 아마 비타민의 발견은 훨씬 늦어졌을 거예요. 하지만 린드는 자신의 생각을 믿고 남들이 미친 짓이라고 하는 실험도 불사하며 비타민의 존재를 알아내어 비타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들을 손쉽게 고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이 밖에도 엉뚱해 보이는 생각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실로 만들어 보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위에서 말한 린드 외에도 튼튼한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 순간순간을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사진기를 만든 다게르, 천연두를 이겨 낼 종두법을 알아 낸 제너, 실제로 사람의 몸을 해부하여 의학 발전에 엄청난 공을 세운 베살리우스, 인간이 우주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로켓을 만든 폰 브라운, 갑옷만큼 질기고 바람처럼 가벼운 나일론을 만든 캐러더스, 푸른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체취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플레밍, 자신이 가진 것을 다 나누어 주어 행복해진 록펠러, 최초로 시험관 아기를 성공시킨 에드워드와 스텝토 등 다른 사람이 비웃건 말건 자기의 생각을 실행해 옮긴 10명의 ‘엉뚱한 생각쟁이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 어린이들에게 창조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어요!

통합 논술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창조적인 사고예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생각이 아닌, 자기만의 독특하고 엉뚱한 생각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 책은 사물을 평면적으로 보지 않고 입체적으로 또는 거꾸로 뒤집어서 바라보며 창조적인 사고를 이끌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창조적인 사고의 중요성과 창조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준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창조적인 사고하기를 익히다 보면 우리 아이들도 이 책에 나온 엉뚱이들 못지 않은 창조적이고 엉뚱한 생각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들은 자신의 엉뚱한 생각을 끝까지 관철시킨 끈기와 노력이 있었어요. 만약 이들에게 노력이 부족했다면 제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었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을 거예요. 이들의 일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행동력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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