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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생각 그림책 : 가을아 어디 있니?

귀뚜라미가 귀뚤귀뚤 울고,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고, 감나무에 열매가 열리면? 엄마는 민서에게 긴 소매 옷을 입혀 주시며 가을이 왔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무엇을 보고 가을이 왔다고 하시는 건지 궁금한 민서에게 엄마는 소리, 냄새, 맛, 색으로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까만 밤 귀뚤귀뚤 귀뚜라미의 울음 소리, 통통한 고구마와 동글동글한 밤 맛, 은행나무의 잎 냄새, 별을 닮은 빨간 단풍나무 잎 등을 보고 민서도 가을이 온 것을 알게 됩니다.
귀뚜라미가 귀뚤귀뚤 울고,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고, 감나무에 열매가 열리면?



엄마는 민서에게 긴 소매 옷을 입혀 주시며 가을이 왔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무엇을 보고 가을이 왔다고 하시는 건지 궁금한 민서에게 엄마는 소리, 냄새, 맛, 색으로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까만 밤 귀뚤귀뚤 귀뚜라미의 울음 소리, 통통한 고구마와 동글동글한 밤 맛, 은행나무의 잎 냄새, 별을 닮은 빨간 단풍나무 잎 등을 보고 민서도 가을이 온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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